일곱 성인의 소환
덱 리스트
덱 코드
EUBxxE8MEZBhySoNEmGhOCwTEoDA9JcPE0AB9jAQE4ExCDMTGLEQO7YWC4Fgir8YDKAA
개요
- 덱 난이도: 어려움
- 등장 버전: 4.6
- 기준 버전: 5.4
- 덱 성격: 미드레인지 / 빙결 / 도금축 / 원턴킬
특징
- 2턴에 야타의 패시브와 특성을 이용해 주사위와 턴을 버는 운영을 하는 덱
- 벌어둔 주사위 등을 이용해 3~4턴에 느비예트로 상대를 원턴킬하는 덱
※ 덱 공략은 deckdog님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릭터별 역할
레일라
- 보호막을 이용한 탱킹
- 유성을 이용한 능동적인 빙결압박
느비예트
- 원천의 방울 생성시 4데미지의 평타, 무기 장착시 6데미지인 점을 활용하는 메인딜러
- 물부착이 뛰어나 빙결압박이 가능하고, 야타에게 물 원소를 공급하는 역할 수행
야타용왕
- 특성카드의 높은 밸류와 턴 넘기기로 상대의 주사위를 빼는 역할
- 2턴까지 사실상 메인딜러 역할을 수행
- 야타가 몇 가지의 원소를 먹느냐에 따라 느비보다 높은 밸류를 뽑는 것도 가능
## 덱 전략
멀리건
1순위 - 카운트다운, 코코미, 데마로우스, 본이
2순위 - 다운와이너리, 씨앗함, 그림자 사냥꾼
1턴
레일라로 눕습니다. 패와 상대 조합에 따라 쉴드의 사용여부를 결정합니다. 아예 누울 수 있다면 쉴드를 치지 않는 것이 좋으나, 상대가 초살을 노리거나 빠른 템포를 가진 덱이라면 쉴드를 올려줍니다. 와이너리를 사용했다면, 교체 두 번 할인을 활용해 후턴을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2턴
상대의 조합과 램핑정도에 따라 행동이 달라집니다. 2턴에 충분히 한 캐릭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몇 행동이 가능하고 어떻게 압박을 줄지에 대해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2턴에 야타를 키우는게 최우선입니다. 결정 반응을 일으키면 야타가 원소를 먹으면서 그 속성의 주사위와 원소전투 스킬을 얻고, 주기 싫다고 도망쳤을 때 야타의 특성을 사용한다면 상대가 야타를 때렸을 때 원소를 다시 먹습니다. 이를 이용해 계속해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 주사위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느비예트가 나오는 경우: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느비예트의 e - 평타를 통해 야타가 물을 먹을 각을 넓혀주고, 유성 3스택을 만들어 3턴에 빙결압박, 또는 야타가 물과 얼음을 동시에 먹으면서 궁압박을 주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야타가 나오는 경우
2턴킬 등의 고점을 노리는 경우입니다. 패에 야타특성이 있고, 상대의 행동이 예상이 되어 원소를 먹을 가능성이 높을 때 진행합니다. 야타가 특성을 사용하면 상대는 원소를 주기 애매해지고, 원소를 주지 않으려 다시 드리블을 친다면 플랜을 꼬는 것이기 때문에 또한 이득입니다.
레일라가 쉴드를 한번 더 치는 경우
상대가 템포가 빠른 덱이라면 레일라 쉴드를 한번 더 올리는 것도 고려합니다. 무기축 등의 상대는 한 캐릭터로 계속해서 싸우기 때문에, 얼음을 묻히고 야타로 이동하면 계속해서 때릴 지, 무빙을 칠 지 고민하게 됩니다. 무빙을 쳤을 때 야타 특성을 사용하면 계속해서 심리전을 걸 수 있습니다.
3턴
2턴까지 야타가 주인공이었다면, 3턴 이후부터는 느비예트가 주인공입니다. 유성을 쌓아놓고 최대한 상대의 턴을 빼면서 상대의 주사위를 소모시키고, 상대의 메인딜러가 나왔을 때 빠른교체를 이용해 얼리면서 킬각을 봅니다. 만약 무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적당히 느비예트에 집중하게 만들어 죽이고 야타로 킬각을 노립니다. 만약 킬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얼리고 레일라 e를 다시 사용하거나 궁을 올려 다음 턴 빙결각을 다시 노려줍니다.
4턴 이후
다운와이너리와 툴툴은 매 턴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버티는 컨덱이라고 해도 계속해서 주사위를 벌 수 있습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해 한 번에 몰아치는 것이 승리플랜입니다.
플레이 영상
- 상대가 2턴에 때리는 덱이 아니기 때문에 느비예트로 e평타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3턴에 레일라를 잡으면 불편해지는 상황을 만들어 드리블 싸움을 유도하고, 주사위 차이를 벌려 느비예트가 안전하게 턴킬을 성공했습니다.
- 1턴에 램핑카드가 없어 눕지 못했지만, 클로린드가 바로 나와서 행동하려고 했기 때문에 야타로 같이 나와서 싸워줍니다. 클로린드 입장에선 2턴에 번개를 묻히고 야타를 키워야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야타로 같이 싸워 클로린드가 먼저 도망가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줍니다.